“아이센스, 차질 없이 진행 중인 CGM(연속혈당 측정기) 시판 계획”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10.27 14:50 ㅣ 수정 : 2021.10.27 14:50

2021년 매출액 2341억원, 영업이익 366억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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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7일 아이센스에 대해 CGM(연속혈당 측정기) 시판계획은 이상 없다고 전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센스의 CGM(연속혈당 측정기) 국내시장 2022년 연내 출시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임에 따라 CGM 시장 진입 기대감은 한층 올라와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CGM 선행연구(Pilot Study)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2022년 상반기에 식약처 허가 신청 전단계인 Pivotal Trial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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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연구원은 “이는 CGM 사용목적의 안전성 및 효과성 평가를 뒷받침하는 통계적 근거를 수집하는 확정적 임상연구”라며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CGM 출시 계획은 특별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독일에서도 선행연구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Pivotal Trial을 내년 상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중 CE등록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며 “CGM시장은 Dexcom, Abbott, Medtronic이 독과점하는 형태이나 위 3사대비 가격적 이점(유통마진 등 제거)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센스가 실적성장과 시장점유율(M/S)을 유의미하게 확보한다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아이센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0% 늘어난 576억원,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94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사브랜드(CareSens)뿐만 아니라 미국 월마트(Walmart)향, 일본 니프로(Nipro)향 BGM(자가혈당 측정기) OEM/ODM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당초 아이센스의 하반기 계획보다 우호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3분기 해외고객향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9% 늘어난 474억원이 예상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아이센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늘어난 2341억원, 영업이익은 20.2% 증가한 356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POCT(현장진단기기) 부문에서 혈액가스 분석기 등 라인업이 확대된다는 점과, 중국시장 BGM 공급확대가 올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송도 공장에 아크레이(Arkray)향 OEM 혈당스트립 생산라인을 올해 하반기에 70억원 규모로 증설할 예정임에 따라 생산능력(연간 550억원 규모)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 라인은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고객사인 아크레이향 매출액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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