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6억 짜리 낭보' 전한 한국조선해양, 11.4만톤급 LNG 추진 석유제품운반선 4척 수주

김태준 기자 입력 : 2021.10.25 18:31 ㅣ 수정 : 2021.10.25 18:31

2024년 상반기까지 순차적 인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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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건조해 지난해 9월 인도한 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현대중공업그룹]

 

[뉴스투데이=김태준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또한번 수주 낭보를 전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와 11만4000톤급 LNG(액화천연가스) 추진 석유제품운반선(Oil Products Carrier)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26억원 규모다. 

 

이번에 따낸 선박은 길이 239m, 너비 44m, 높이 22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LNG 추진선 61척을 수주했으며, 올해 발주된 4만톤급 이상 중대형 석유제품운반선선 67척 가운데 약 60%인 40척을 수주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친환경 선박으로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다양한 선종에 걸쳐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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