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분양권 단타 거래 차익은?

최천욱 기자 입력 : 2021.09.14 08:45 ㅣ 수정 : 2021.09.14 09:02

지난달 전매 제한 풀린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가평 자이 한 달여 동안 각각 43건, 52건 손바뀜…웃돈 2000만원↑/ “피 3천 정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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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인 경기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이달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청약, 대출, 전매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단타 거래가 가능하다. 이 지역에서 한 달여 동안 거래된 분양권에 붙은 피(웃돈)가 2000만원 안팎이다. 사진은 단지가 들어설 부지 모습 [사진=경기 가평 / 최천욱 기자]

 

[뉴스투데이=경기 가평 / 최천욱 기자] 수도권에서 보기드문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한 경기 가평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분양권 단타 거래에 따른 차익은 얼마나 될까?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과 정비 업계 등에 따르면 2월 8·10일 당첨자를 발표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472가구)과 가평 자이(505가구)의 전매 제한이 풀린 한 달여 동안 분양가(면적별 상이)에 2000만원 안팎의 웃돈이 붙어 각각 43건, 52건의 분양권 단타 거래가 성사됐다.

 

A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분양권 소유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피(웃돈)3천이 붙어 (가평)자이가 팔린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힐스테이트(가평 더뉴클래스)도 그 정도는 될 거다”고 말했다. 

 

앞서 분양한 두 단지에 비해 대형면적은 없지만, 실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 규모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가평 중심상권이 걸어서 5분 이내로 가까워 입주민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 중개인은 “중심상권, 터미널, 역 등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입지 우수성은 다르다. e편한세상(가평 퍼스트원), (가평)자이보다 가평 중심상권에 있는 근(린)생(활)시설이 제일 가깝다”고 설명했다.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단지 앞으로 가평천이 흐르고 보납산, 칼봉산 등 풍부한 그린 인프라가 있기 때문. 또한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등이 가까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 ITX 청춘 타고 청량리역 40분대 진입 등 서울 접근성 좋은 다양한 교통 / 안방 내 대형 알파룸 등 적용

 

경춘선 가평역에서 ITX 청춘을 타고 서울 용산역까지 약 6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청량리역까지는 40분대에 갈 수 있다. 특히 1호선, 분당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들어설 예정이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는 수도권과 춘천을 30분 내에 연결하는 무료 고속화도로다. 기존 경춘국도(국도 46호선)북측과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개통 시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가평터미널 등이 가깝고, 75번 국도를 타고 설악IC진입이 쉬워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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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광역 위치도 [사진=현대건설]

 

가평초·중·고 통학이 수월하며, 국공립 한석봉 어린이집과 한석봉 도서관 등이 가까이 있어 자녀 교육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25종의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되는 ‘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연면적 999㎡, 2층 규모)’은 지난 8월 준공 후 2개월 간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남측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할 예정인 이 단지의 59㎡A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에 복도 팬트리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84㎡A타입은 안방 내 대형 알파룸 등이 제공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사물인터넷(IoT)기기뿐 아니라 조명·가스밸브·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키 시스템’ 등도 도입 예정이다. 

 

■ “분양가 1100만원” / “추석 이후 청약접수 시작될 듯”

 

한 중개인은 “1200만~1300만원 이야기도 있는데 (가평)자이(분양가)가 1030만원이다. 1100만원 정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세대, 주택, 빌라 등 거주자와 낙첨자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청약을 넣는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중개인은 “1100만원으로 본다”면서 “이번 주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고 추석 이후 청약접수가 시작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20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23층, 7개 동, 59㎡A 131가구, 59㎡B 14가구, 84㎡A 152가구,  84㎡B 66가구, 84㎡C 88가구다. 견본주택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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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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