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 PEM 연료전지 및 블소계 멤브레인막 국산화 기업”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9.07 11:39 ㅣ 수정 : 2021.09.07 11:39

테스트 이후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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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불소수지 관련 테스트 이후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는 수소시대에 가장 필요한 소재인 폴리테트라플루오르 에틸렌(ePTFE) 멤브레인을 개발해 수소산업 핵심소재 업체”라며 “ePTFE는 일종의 필터로 소재 중 특정물질만 통과하도록 하기 위해서 고분자 소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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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 연구원은 “특히, 수소연료전지의 경우, 수소이온 하나만 통과시켜야 하므로 기공의 견고성이 뛰어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고분자전해질막(PEM) 구조의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수소에 모두 적용한다”라며 “이에 자동차뿐 아니라, 발전용 연료전지, 양이온 분리막 수전해(PEMEC)에 모두 적용 가능한 소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연료전지 스택 전체 생산비 중 막전극접합체(MEA)가 약43%를 차지하며, 멤브레인막이 그 중 20%이상을 차지한다”며 “현재 가장 고부가가치인 자동차용 멤브레인은 미국의 고어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국산화를 완료하여 현재, 현대차와 테스트 진행 중으로 현재 물량은 테스트 초도물량”이라며 “테스트가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의 고어사와 듀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현대자동차와 테스트 중이기 때문에 상용화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테스트 완료 후에는 자동차뿐 아니라 발전용 연료전지 등 다양한 생태계에 적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대차와의 테스트 만으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현재 주가 수준은 고평가되어 있다”라며 “다만, 향후 다양한 생태계에 적용이 가능해진다면 수소경제 핵심 소재 중 하나로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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