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항 아이파크, “용산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첫 1군 브랜드 대단지”

최천욱 기자 입력 : 2021.09.07 07:00 ㅣ 수정 : 2021.09.07 07:00

원동·문덕지구와 함께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형성 / 1144가구에 이어 2차 1475가구도 계획…‘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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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이파크’는 29만 여㎡ 규모로 개발되는 용산지구의 중심 입지에 남구 생활권을 누리는 비규제 프리미엄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 중 1차 분양(1144가구)에 이어 2차 분양(1475가구)도 계획돼 있어 향후 260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단지가 들어설 부지 모습 [사진=포항 / 최천욱 기자]

 

[뉴스투데이=포항 / 최천욱 기자] “원덕(지구)과 문덕(지구)에 비해 용산지구의 개발이 다소 뒤쳐졌지만, (포항 아이파크는)용산지구(29만 여㎡)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첫 1군 브랜드 대단지다.” (분양 관계자)

 

“이 일대(용산지구)에서 대형 브랜드는 처음이다.” (K 중개사무소 관계자) 

 

7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정비 업계 등에 따르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있는 용산지구는 원동·문덕지구와 함께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을 형성, 신흥 생활권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 곳에 1144가구를 시작으로 2차 1475가구가 계획돼 있어 향후 260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포항 아이파크’가 이달 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에 단지가 들어서는 주변 아파트 거주자를 포함한 군부대·산업단지 근무자 등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형 면적…남구 생활권 혜택 ‘톡톡’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 동, 75㎡ 169가구, 84㎡A 754가구, 84㎡B 98가구, 84㎡C 73가구, 101㎡ 50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포항 아이파크’는 용산지구 중심에 입지하지만, 남구 생활권을 누린다. 

 

메가박스, 하나로마트 등 이미 조성이 완료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원동·문덕지구에 조성이 예정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원동지구에는 실내 수영장 등이 계획된 생활SOC ‘다원복합센터’가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입주민은 남포항IC를 이용하면 동해고속도로와 영일만대로 등을 타고 울산·부산광역시는 물론 포항 전역으로 이동이 한결 쉬워진다. 이렇게 되면 광명일반산업단지,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포항철강산업단지4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와의 직주 근접성도 좋아진다. 이에 산업단지의 근무자가 수요층이 되기에 충분하다. 분양 관계자는 “포스코라던지, 블루밸리국가산단 등과 직주근접이 매우 좋기에, 직장인이 주 타깃층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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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이파크’ 광역 위치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또한 “40대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도 수요층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입증하듯 용산지구에 계획된 초·중·고교 부지(예정)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도서관과 북카페 등 교육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지을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면적 611만8000㎡, 총 사업비 7360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산업단지로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가 완공되면 경제파급 효과는 27조원에 달하고 고용유발효과도 6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이 지역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도보 학세권뿐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이 있는 냉천수변공원과 부지 규모가 축구장 3배에 달하며 인조잔디축구장, 족구장, 육상트랙 등이 조성돼 있는 오천체육문화타운(2만6038㎡)이 위치해 쾌적한 여가 활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저·중층 아파트 거주자, 군부대 근무자 등도 수요층…“분양가 1100만~1200만원” / ‘비규제’ 프리미엄

 

단지 주변에 있는 천마, 부영, 미리내, 청호하이츠, 문덕 마린빌 데시앙(해병대 간부숙소)등 저·중층 아파트와 진성빌라(저층 주택) 등 거주자 그리고 군부대 근무자 등도 수요층으로 보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사무소의 설명이다. 한 중개인은 “분양가는 1100만원 정도로 보고 있다”면서 “1차 분양 후 결과를 보고 2차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중개인은 “(분양가는)1100만~1200만원이 되지 않을까 본다”고 설명했다.

 

비규제 프리미엄을 적용받는 점도 청약통장을 쓰게 할 포인트다. 이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포항시 남구의 ‘동’지역은 규제를 받는데 이 단지는 ‘읍’에 해당돼 비규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이 있어도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대출 관련한 전입 및 처분 조건도 없다.

 

‘포항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도동 618-11 일원에 마련 중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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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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