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둔산동 웃돈다”…더샵 도안트위넌스, 대전 신 부촌 도안신도시 중심 입지 ‘우뚝’

최천욱 기자 입력 : 2021.09.01 07:00 ㅣ 수정 : 2021.09.01 07:00

도심권 아파트 공급 부족 속 도안신도시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나 / 도안지구 1·2·3단계 개발의 중심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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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부촌지도가 둔산동에서 도안동으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도심권 아파트의 공급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 완성형 자족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도안신도시에 프리미엄급 단지뿐 아니라 주택공급이 많아지고 있어서다. 총 3단계가 마무리되면 판교, 동탄 등 수도권 신도시 못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도안신도시의 중심 입지, 총 308실 희소성 있는 중소형 면적(8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초역세권 등을 내세워 이달 말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단지가 들어설 부지 모습 [사진=대전 / 최천욱 기자]

 

[뉴스투데이=대전 / 최천욱 기자] “둔산동 웃돈다.”

 

대전의 부촌이 둔산동에서 도안동으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분양가 문제로 지연되면서 도심권 아파트의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주택공급이 많고 인프라도 잘 갖춰나가고 있는 도안신도시가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어서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포스코건설이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서 이달 말 분양에 들어갈 예정인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도안신도시의 중심 입지에 자리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대전시민들의 기대치를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정비업계와 대전시청 등에 따르면 대전 서구와 유성구에 걸쳐 있는 도안신도시는 지방 유일의 2기 신도시로 주목받는다. 

 

도안지구는 1·2·3단계로 추진되는데 가장 빠른 1단계 사업(약 616만㎡)은 2010년부터 입주가 진행됐다. 2만4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현재 주거시설 등 공급이 한창이다. 2단계 사업(약 300만㎡)은 2-1지구(아이파크 시티)가 올해 입주하며, 2-2·3·5지구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다. 친수구역도 2개 블록(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트리풀시티)에서 아파트 공급을 마쳤다. 향후 3단계(약 309만㎡) 추진 계획도 잡혀 있다. 

 

50대 후반의 한 시민은 “예전에 논과 밭이었다. 계획도시로 생긴 곳이다”라면서 “완성되면 수도권 신도시 못지않을 거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도안트위넌스는)1단계에 사업 부지가 있다”면서 “1·2·3단계가 다 개발된 도안신도시에서 중심 입지이고 도안대로를 따라 프리미엄급 단지들이 많다. 대학(목원대)가와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상권 혜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군 등 인프라가 좋은 둔산동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아파트가 노후화되면서)최근 도안신도시로 이주를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전문가는 “도안은 같은 2기 신도시면서 수도권 대표 부촌으로 자리잡은 판교, 광교와 같이 자족형 신도시라는 장점이 있다. 추가 개발이 진행되면 지역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면서 “대전 핵심 주거축도 둔산동 일대에서 도안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래서 그런지 몸값도 상승도 심상치 않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도안동 기준 3.3㎡당 시세는 지난 7월 1968만원으로 대전 평균(1333만원)은 물론 대전의 부촌 둔산동(1908만원)을 넘어선 것. 

 

■ ‘트램’ 2027년 개통 예정 / “내년 말까지 전체 공사 설계 계획”

 

이 단지는 도안신도시 중심에 자리해 입지가 탄탄할뿐 아니라 교통환경도 눈에 들어온다. 우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가까이 있는 초역세권이다. 대전시청(트램건설과)관계자는 이와 관련, “내년 말까지 전체 공사에 대한 설계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가 맞닿아 있어 이를 통한 수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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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도안트위넌스’ 광역 위치도 [사진=포스코건설]

 

걸어서 흥도초를 다닐 수 있고 유성중, 도안중·고, 대전체중·고와 개교를 앞두고 있는 복용유치원, 복용초(2022년 9월 예정),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도 가까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도안근린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도안생태호수공원도 계획돼 있다. 이와 관련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도안생태호수공원은)실시 설계가 끝나고 행정 절차를 이행 중이며 공사 발주 예정이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CGV,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 일대로 형성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 총 308실 단일 전용면적 84㎡ / “아파트 대체상품…중소형으로 희소성 높아”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7층, 2개 동, 총 308실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대체상품이고 커뮤니티, 평면 등이 아파트와 다름없다”면서 “현재 (도안신도시)분양 단지들이 중대형 위주인데 중소형으로 희소성이 있다”고 말했다.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이 자동제어하며, 승강기 내부에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시민 대다수가 이 곳(도안신도시)에 살고 싶어한다. 주 수요층은 대전시민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도안신도시 한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도안신)도시가 생기면서 대형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거 들어서면서 둔산동 거주자들이 많이 옮겨왔다”고 말했다. 주변 중개사무소에 따르면 분양가는 5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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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도안트위넌스’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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