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교회’ 코로나19 확진 속출에 SNS상 비난 일파만파

황진영 기자 입력 : 2021.02.28 21:10 ㅣ 수정 : 2021.03.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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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교회 전경 [뉴스투데이/경북 포항=황진영 기자]

 

[뉴스투데이/경북 포항=황진영 기자] 경북 포항시 남구 소재 효자교회에서 이틀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SNS상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28일 <뉴스투데이 대구경북본부> 취재 결과 포항 효자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접한 포항시민 A씨는 “이강덕 시장의 한마디 기자회견에 불편을 감수하고, 다수 시민들이 감동행동을 실천했다”면서 “이제는 포항시 행정과 기독교가 다 같이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달 12일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속출하자 n차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열린 지역 기독교계 대표 목사들과의 간담회가 다시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간담회 당시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의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기독교계가 중심이 돼 방역 대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지만 결국 교회발 확진이 발생된 만큼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전 시민을 상대로 전쟁을 하고 싶은가 개신교회들이여!”, “나라에선 교회 못막나...”, “징글징글하다.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욕들이 나오려 한다” 등 효자교회와 기독교를 향해 비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방역당국의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상주 BTJ열방센터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효자교회와 포항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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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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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2021.03.16 12:33

개독교라고 욕먹는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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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2021.03.14 01:01

한국 교회를 볼 때마다.. 더이상 말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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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 2021.03.01 16:17

종교가문제가아니고 무능한 k방역탓 그렇게된이상 누구나 걸릴수있는게 코로나고 제발 올바른 시민의식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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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종교 2021.03.01 16:15

교회야 성이야 개새들아 세금이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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