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 62만8000명 급감… IMF외환위기 이후 최저

이서연 기자 입력 : 2021.01.13 09:50 ㅣ 수정 : 2021.01.13 09:50

21년 10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 고용률 역시 2013년 이후 최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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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월간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가 2652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만8000명 감소했다. 1999년 2월 65만8000명 이후 최대감소폭을 기록했다. 

 

이는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27만6000명이 감소한 이래 22년만이며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1년만에 취업자 수가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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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취업자수가 62만8000명 급감해 IMF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실업자 수 역시 1년 전보다 4만5000명 늘어난 110만8000명이며 실업률도 4.0%로 2001년(4.0%)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8%포인트 하락한 60.1%로 2013년 59.8%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한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지급 첫 이틀동안 209만명에게 2조9600억원이 지급됐다. 이틀간 신청률은 76%로 2차 때보다 13%p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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