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내륙선 '안성·화성·청주·진천' 4개 시·군 공동건의 ‘비대면’ 서명

김충기 기자 입력 : 2020.10.23 22:27 ㅣ 수정 : 2020.10.23 22:27

수도권내륙선, 국가균형발전 견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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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서철모 화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아래쪽)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안성시 제공]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22일 4개 시・군은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촉구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진행했다.

 

비대면으로 이뤄진 서명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장,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장,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장이 참여했다.

 

4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수도권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연장 78.8km의 단선철도로 사업비 약 2조 500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수도권내륙선은 수도권 지역과 중부 내륙 간의 교통접근성을 개선시키고, 사업대상지역과 타 지역의 교류 기회를 확대시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노선이며,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균형발전 비전에 부합하는 노선으로 평가받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비대면 서명식을 통해 “수도권 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국회 토론회, 민・관 합동 결의대회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성시민의 염원인 철도망 구축을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9일에는 4개 지역구 국회의원 9명이 공동 주최하는 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경기도-충청북도 4개 시・군 공동 국회토론회가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다.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내륙선이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잇는 가장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한 합리적인 노선이라는 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