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천사후원회, 추석 명절 맞아 소외계층 10가구 쌀 전달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9.25 23:26 ㅣ 수정 : 2020.09.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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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구천사후원회 이사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쌀을 직접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천사후원회]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대구천사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쌀 등을 전달했다.

25일 대구천사후원회에 따르면 후원회는 최근 남구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 가구 10세대에게 1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직접 안부를 살폈다.

이강문 대구천사후원회 이사장은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보낸 김형섭 후원회장을 비롯한 서영우 수석부회장, 장석우 박재규 부회장, 송세달 운영위원장, 이영희 감사, 김수현 이사, 박윤정 사무총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앞서 대구천사후원회는 지난 11일 어려운 주머니 속에서도 필리핀 따가이따이 재해민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언론인 출신 이강문 이사장이 2003년 점심을 굶는 초·중학생들을 돕기위해 설립한 대구천사후원회는 현재 200여명이 십시일반하여 김장 나누기, 농산물 기증, 요양원 어르신생신잔치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