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교보라이프플래닛-카카오페이, 제휴 통해 보험서비스 디지털 혁신 본격화

강지현 기자 입력 : 2020.05.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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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2일 열린 제휴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사진 왼쪽)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사진 오른쪽)의 모습.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
 
[뉴스투데이=강지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대표이사 이학상)과 카카오페이(대표이사 류영준)가 보험서비스 디지털 기술 혁신 및 제휴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라이프플래닛측은 지난 12일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식을 갖고, 기술 개발과 사업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식을 통해 라이프플래닛은 기존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신규 서비스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양사 간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11월부터 카카오페이 내 ‘간편보험’에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내 보험 관리’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내 보험 관리’를 통해 고객은 여러 보험사에 분산되어 있는 보험 가입내역을 한눈에 조회하고, 보장 분석 결과를 통해 과하거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상품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이에 하루 평균 4000명 이상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기준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25만명을 넘어섰다. 가입 고객의 평균 연령은 3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모든 영역에서 언택트 채널이 크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당사는 가속화되어 가는 금융권의 디지털 경쟁에서 카카오페이와 힘을 모아 테크핀 기반의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