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분석] 최대 실적 손보사 '기부왕'은 '삼성화재'와 'NH농협손해보험'
이지우 기자 | 기사작성 : 2018-02-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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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DB

지난 해 손보사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11.8% 증가한 3조8780억원 기록

1~3분기 누적 사회공헌 기부 총액 '빅3',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 순

당기순이익 대비 '빅 3'는 NH농협손해보험·한화손보·AIG손보 순

AIG손해보험(1억2800만원),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1억원), AXA손해보험(6000만원) 등 외국계 손보사 사회공헌금액 적어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뤄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손보사들은 전년 대비 4088억원(11.8%) 증가한 3조 8780억원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3%에서 80.9%로 개선되는 등 보험 영업 손실 축소와 투자수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장기보험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보다 1조8313억 원(2.4%) 증가한 77조3071억 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기록했다.
 
손보사 빅3 기업별로 나눠보면 업계 1위 삼성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다음으로 DB손해보험이 전년 대비 30.8% 증가한 6984억원, 현대해상이 13.3% 증가한 4644억 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두자릿수 성장세와 함께 지난해 1~3분기 누적 사회공헌 기부액 순위에서도 삼성화재가 1위를 차지했다.
 
1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작년 1~3분기 누적 사회공헌 관련 기부·집행금액 총액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78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2위에는 현대해상이 55억9400만원으로 뒤따랐으며 3위는 DB손해보험이 37억8000만원으로 차지했다.
 
이외 ▲KB손해보험(30억5200만원) ▲한화손해보험(27억100만원)▲메리츠화재(4억9700만원) ▲NH농협손해보험(4억9000만원) ▲코리안리재보험(4억6000만원) ▲AIG손해보험(1억2800만원) ▲롯데손해보험(1억2500만원)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1억원) ▲흥국화재(6900만원) ▲AXA손해보험(6000만원) ▲MG손해보험(2300만원)  ▲The-K 손해보험(2100만원) 순이다.
  
반면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관련 기부·집행금액 총액으로 환산하면 순위가 달라진다.
 
당기순이익 대비 가장 기부를 많이 한 손보사는 NH농협손해보험이 2.6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한화손해보험이 1.98% ▲AIG손해보험(1.54%) ▲현대해상(1.38%) ▲KB손해보험(0.97%) ▲삼성화재(0.78%) ▲DB손해보험(0.72%) ▲MG손해보험(0.66%)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0.3%) ▲The-K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0.29%) ▲롯데손해보험(0.22%) ▲메리츠화재(0.17%) ▲AXA손해보험(0.13%) ▲흥국화재(0.11%) 순이다.
 

▲ 2017년 1~3분기 손해보험사별 사회공헌/기부집행금액 총액 및 당기순이익 대비 비율 (출처=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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