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분석:AI vs 기자] 크리스탈 ‘올블랙’ 공항패션 해부…총비용은?
강소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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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대아=강소슬 기자) 크리스탈 공항패션, 공항패션 아이템 [사진=랙앤본, 신세계백화점, 바이커편집샵, 블랭앤에클레어홈페이지]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은 ‘공항 패션’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인다. 출국할 때마다 사진기자나 유명 블로거들이 장사진을 치고 사진을 찍어대기 때문이다.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의상이나 액세서리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한국의 스타들의 ‘공항패션’ 실체는 무엇일까. AI(인공지능)와 본지의 패션전문인 강소슬 기자가 함께 분석해본다. AI와 기자의 분석은 때로는 같고, 때로는 전혀 다를 것이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의 지난 달 31일 뉴욕 출국시 ‘올 블랙’ 공항패션 눈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뉴욕에서 열린 ‘랙앤본(rag&bone)’의 2018 봄 컬렉션을 위한 패션필름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뉴욕으로 출국하며 올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무릎이 덮는 롱한 길이의 블랙 코트에 블랙진을 매치하고, 안정감 있는 굽의 블랙 부츠를 선택했다. 패션의 포인트로는 와인 빛이 감도는 래드 컬러의 머플러와 프레임이 큰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느낌이 들도록 스타일링 했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네이버 AI 쇼핑렌즈로 분석한 크리스탈 공항패션 [사진=쇼핑렌즈 캡쳐]

AI가 분석한 크리스탈 공항패션 아이템 - 20만원이면 충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AI(인공지능)를 접목해 만든 ‘쇼핑렌즈’를 통해 크리스탈의 공항패션을 검색한 결과 10만원대 블랙 컬러의 무스탕, 10만원대 남성용 트렌치코트 등이 검색 되었다.
 
블랙컬러의 부츠는 4만원대 털이 달린 투박한 형태의 부츠, 10만원대 굽이 없는 털 부츠 등이 검색되었다. 그 외 블랙 선글라스나 머플러는 검색 되지 않았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기자가 찾아낸 크리스탈 공항패션 아이템 [사진=랙앤본, 신세계백화점, 바이커편집샵, 블랭앤에클레어홈페이지]

기자가 분석한 크리스탈 공항패션 아이템 - 최소 300만원 이상 들어 
 
기자가 본 크리스탈의 공항패션 아이템은 AI가 분석한 공항패션 아이템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 날 크리스탈이 착용한 블랙 롱코트는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한 ‘랙앤본’ 제품으로 140만원대 제품이다. 블랙진, 부츠, 머플러 모두 랙앤본 제품으로 블랙진은 30만원대였으며, 머플러는 20만원대 부츠는 90만원대였다.
 
선글라스는 크리스탈의 언니인 제시카가 운영하는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제품으로 20만원대 이다.
 
AI는 20만원대 패션이라 분석했지만, 실제로 크리스탈의 공항패션을 따라하려면 최소 3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강소슬 기자 soseul@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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