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삼성전자, 북미 공조시장 정조준…‘무풍에어컨’ 풀 라인업 공개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8-0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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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엑스포’에 참가해 가정용에서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과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은 삼성 무풍 체험존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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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가정용 벽걸이형부터 상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AHR엑스포’에 참가해 ‘무풍에어컨’과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대거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무풍냉방은 운전 초기에 빠르게 온도를 떨어뜨리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직접 닿는 바람 대신 마이크로 홀을 통해 은은한 냉기를 균일하게 내보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선보일 무풍에어컨 라인업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벽걸이형의 경우 최대 72%, 1Way·4Way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의 경우 최대 55%까지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그 중 무풍 4Way 카세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최대 31% 커진 블레이드, 10° 넓어진 스윙 각도 등으로 최대 5m까지 송품이 가능해 넓은 공간 냉방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감지 센서를 탑재해 사람의 위치를 감지한 후 바람의 방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람이 없을 경우 무풍냉방으로 변경 또는 작동을 멈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게 해 준다.
 
삼성전자는 혹한 지역에 최적화된 지역 특화형 제품인 ‘Max Heat 시리즈’도 전시한다. 가정용 벽걸이형과 멀티형, 일반 상업용과 대형 상업용 멀티(DVM)로 구성됐다. 영하 15℃의 한랭지에서도 100% 난방 성능을 구현하며, 대형 상업용의 경우 영하 25℃에서도 100% 난방 성능을 낸다.
 
이재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직바람 없이 쾌적한 냉방을 구현하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구축해 북미 공조 시장에서 더욱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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