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의 뉴 잡툰] ‘에스테티션’, 뷰티 미학을 이끄는 사람들
권하영 기자 | 기사작성 : 2018-01-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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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박시영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각종 미용법을 통해 피부·네일·체형 등 고객의 전신을 맞춤 관리
 
에스테틱 살롱, 미용실, 리조트, 호텔 등 다양한 직종에 취업 가능
 
>>> 어떤 일을 하나요?

 
미학이라는 의미의 에스테틱(Aesthetic)은 두발을 제외한 전신을 손질해 주는 것을 말한다. 에스테틱을 하는 점포는 흔히 ‘에스테틱 살롱’으로 불리며, 이곳에서 일하는 전문 기술자를 에스테티션이라고 한다.
 
에스테티션은 각종 미용법을 통해 고객의 외형을 관리하는 일을 한다. 각종 전기기구를 이용해 제모를 해주거나 손발톱을 정돈하고 고객이 원하는 색상이나 문양으로 네일 손질을 한다.
 
고객의 피부 관리도 중요한 업무다. 에스테티션은 고객의 피부 상태를 관찰하고 그에 맞는 마사지 등을 제공하며, 평소 고객이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제품이나 적절한 피부 관리법을 추천하기도 한다.
 
 
>>> 어떻게 준비하나요?
 
에스테티션이 되려면 미용 관련 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를 나오거나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피부미용학과, 뷰티아트과 등 관련 학과 등에서 전문 교육을 받으면 좋다. 일반사설 교육기관에도 에스테틱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물론 전문 교육 이수가 필수 사항은 아니다. 에스테틱 살롱, 미용실, 스포츠 시설, 리조트, 도시형 호텔 등 다양한 직종에서 에스테틱 업무를 담당하면서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 밖에 미용사(피부) 국가자격이 신설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경력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에스테티션이 되려면 피부, 화장품, 미용기기의 취급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과 배려, 밝은 성격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 이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향후 5년간 에스테티션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는 생활과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여가생활, 건강, 외모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기관리를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피부와 체형에 관심이 높아졌으며, 전문업소에서 체계적인 서비스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특히 건강한 피부와 체형이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취업 면접, 맞선 등을 앞두고 실력 있는 에스테티션을 찾는 경우도 많다.
 
다만 에스테틱은 경기에 매우 민감한 업종인데다 대도시 주변에만 주로 활성화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입직경쟁은 지역별로 상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학의 관련 학과, 사설학원 등에서 배출되는 인력이 매년 꾸준히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업체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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