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ES로 보는 미래]⑤ 현대·기아차, 미래 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핵심 기술 공개
강소슬 기자 | 기사작성 : 2018-01-09 16:09   (기사수정: 2018-01-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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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CES 2018’ 현대차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담당 양웅철 부회장이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글로벌 IT·전자업계의 관심이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18’에 집중되고 있다. CES는 매년 글로벌 전자 기업들이 참가해 각종 신제품과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제품 소개를 넘어 기술 혁신의 방향과 인간 삶의 미래를 짚어볼 수 있는 공론장으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이번 ‘CES 2018’의 면면을 세밀하게 분석해 차세대 기술 및 시장 변화를 가늠해본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美 자율주행 전문 기업 오로라와 기술 파트너십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 공동발표
 
현대차, ‘모빌리티를 통한 미래 기술과의 연결’ 콘셉트로 다양한 미래 기술 전시
 
기아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및 4대 핵심 전략 발표
 
CES 통해 공개된 현대 미래형 SUV ‘넥쏘’와 기아 ‘니로 EV선행 콘셉트카’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리는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했다.
 
현대차는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기아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없는 모빌리티의 혜택)’과 미래 비전을 구체화한 4대 핵심 전략 ‘Mobility -ACE’를 최초 공개했으며, ‘니로 EV 선행 콘셉트’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전시했다.

① ‘현대차-오로라 프로젝트’, 2021년 스마트시티 내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

 
현대차는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CES를 통해 8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에서 치열한 자율주행차 개발 경쟁에서 추종자가 아니라 게임의 룰을 바꾸는 시장 창조자를 뜻하는 ‘게임 체인저’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CES 2018’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다양한 부문에서 기술 개발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도 시류에 앞장서기 위해 지능형 안전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친환경차 기술 개발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위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자율주행 기술 전문 기업인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 공동 개발하는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로라(Aurora)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2021년까지 3년 내 업계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인 레벨 4(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스마트시티 내에서 우선적으로 구현해 상용화한다는 ‘신 자율주행 상용화 로드맵’을 공개했다.
 
오로라(Aurora)의 CEO 크리스 엄슨(Chris Urmson)은 이번 ‘CES 2018’에서 현대자동차 언론 공개 행사에 참석해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에 자율주행 플랫폼을 탑재해 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빠른 시점에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오로라(Aurora)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협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전방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사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와 제어 기술을 공유하고 통합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도 상호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현대차 전시 부스에 전시된 수소전기차 넥쏘(NEXO) ⓒ현대차

② 현대차, 5분 충전에 600㎞ 주행 가능한 SUV ‘NEXO(넥쏘)’ 공개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에서 5분 충전에 600㎞ 주행가능한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의 차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NEXO(넥쏘)’는 덴마크의 섬 이름이자 ‘첨단 기술(High Tech)’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대 게르만어로는 ‘물의 정령(Water Sprit)’을 라틴어와 스페인어로는 ‘결합’을 뜻하는 단어로, 산소-수소의 ‘결합(NEXO)’으로 오직 에너지와 ‘물(NEXO)’만 발생되는 궁극의 친환경차의 특성을 정확히 표현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이름으로 정해졌다.
 
‘NEXO(넥쏘)’는 차세대 동력인 신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등 첨단의 ADAS 기술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미래 지향적 인터페이스, 공간을 재해석한 디자인 등 미래 기술 적용으로 실용성을 두루 갖춘 ‘미래형 SUV(Future Utility Vehicle)’로 포스트 내연기관 시대를 이끌 차량이다.
 
‘NEXO(넥쏘)’는 대중메이커 최고 수준인 자율주행 레벨2 수준(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이 구현 가능한 ADAS(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탑재해 운전자의 실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NEXO(넥쏘)’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 Highway Driving Assist)’과 함께, ▲차선 변경 시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를 통해 볼 수 있는 ‘후측방 모니터 (BVM, Blind-spot View Monitor)’, ▲현대자동차 최초로 고속도로뿐 아니라 자동차전용도로 및 일반도로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기능이 강화돼 선보이는 기술로 0~150kph 사이 속도에서 차로 중앙을 유지하도록 보조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LFA, Lane Following Assist)’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뿐 아니라, 하차한 상태에서도 주차와 출차를 자동으로 지원해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등이 탑재돼 운전자가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NEXO(넥쏘)’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은 수소이용률 향상과 부품 고효율화를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시스템 효율 60%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5분 이내의 짧은 충전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590km 이상(인증 전)의 항속거리를 구현했으며, 개선된 항속거리는 이전의 투싼 수소전기차보다 약 40% 향상된 수준이다.
 
높은 에너지 효율과 동력 성능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개발 철학은 ‘NEXO(넥쏘)’에도 그대로 계승됐다. ‘NEXO(넥쏘)’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냉시동성능을 영하 30℃에도 가능하게 개선했으며, 이는 기존 내연기관과 동등한 수준으로 수소전기차로서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NEXO(넥쏘)’의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은 고내구성 막전극 촉매와 새로운 운전 제어 기술을 통해 일반 내연기관 수준의 10년 16만km라는 수소전기차로서는 획기적 내구성능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NEXO(넥쏘)’를 통해 현실화된 미래 기술, 첨단 자율 주행 기술과 공력 기술, 선도적 디자인 등과 같은 현대자동차의 최신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NEXO(넥쏘)’에 적용된 친환경 파워트레인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 적용해 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차 개발에 관련해 향후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8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4종, 전기차 5종, 수소전기차 1종 등 총 18종의 친환경차 출시 계획도 소개했다.
 
 
③ 미래 기술 전시…모빌리티 통한 미래 기술과의 연결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에서 약 180평의 전시공간에서 미래형 SUV ‘NEXO(넥쏘)’ 1대, 수소전기차 절개차 1대, 수소 전기 하우스,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기술, 웰니스케어 기술, 차량 개인화 기술 등이 탑재된 ‘인텔리전트 퍼스널 콕핏(Intelligent Personal cockpit)’ 등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구현한 미래 첨단 기술을 전시했다.
 
먼저 ‘수소전기차’는 앞서 설명한 ‘NEXO(넥쏘)’와 절개차를 각각 전시해 전시장을 찾은 이들이 수소전기차의 내·외장과 샤시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꾸몄으며, 미디어 아트쇼를 통해 현재의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NEXO(넥쏘)’에 적용된 신기술을 상세히 소개했다.
 
두 번째, ‘수소 전기 하우스’는 수소전기차가 만들어 내는 전기 에너지로 집안의 전자 제품이 작동되는 미래 가정의 모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미래 대체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마지막으로 미래모빌리티 기술을 볼 수 있도록 현대차는 탑승자와 차량이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는 ‘HMI(Human-Machine Interface)’ 신기술로 탄생한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기술,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웰니스케어(Wellness Care)’ 기술,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운전공간을 제공하는 ‘차량 개인화 기술’ 등이 탑재된 ‘인텔리전트 퍼스널 콕핏 (Intelligent Personal cockpit)’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CES 2018’ 기아차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에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담당 양웅철 부회장이 기아차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기아차, 고객 라이프 전반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기아차는 9일(현지시간) ‘2018 CES’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혁신 기술 영역에서 고객 라이프 전반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및 핵심 전략을 공개했으며, 기아차의 혁신 기술 역량이 집약된 ‘니로 EV 선행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① 기아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발표

 
기아자동차는 CES 개막에 앞서 8일(현지시간) 열린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Boundless for All)’을 미래 모빌리티 비전으로 선포했다.
 
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은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다 줄 무한한 가치를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동 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넘어 고객들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 뜻이다.
 
기아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바탕으로 무한한 이동수단에 대한 접근성(Accessibility), 편의성(Convenience), 효율성(efficiency)의 가치를 선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② 기아차, ‘모빌리티 에이스’ 4대 핵심 전략 제시

 
기아차는 CES 2018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에 이어 ‘모빌리티 에이스(Mobility-ACE)’ 4대 분야의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모빌리티 에이스는 ▲자율주행(Autonomous) ▲커넥티드(Connected) ▲친환경/전동화 (Eco/Electric) ▲모빌리티 서비스 (Mobility Service)의 4대 핵심 분야에서 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인 ‘바운드레스 포 올(Boundless for All)’을 구체화했다.
 
기아차는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먼저 ‘자율주행(Autonomous)’ 분야에서 ‘안전’ 및 ‘편의’를 핵심 키워드로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 및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전개한다. 구체적으로 2019년 실 도로에서 대규모의 자율주행 시범 운행을 실시해,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양산성의 조기 확보에 나서 오는 2021년 스마트시티 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밖에 현재 일부 차종에 적용 중인 ‘전방 충돌방지보조 기능(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을 2020년까지 모든 차종에 적용한다.
 
두 번째로 기아차는 ‘커넥티드(Connected)’ 분야에서 오픈 플랫폼 구축과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경에는 모든 고객들이 새로운 모빌리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차에서 대형차까지 전 모델에 ‘초연결성(Hyper-Connection)’ 기반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기아차는 이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전동화(Eco/Electric)’ 분야에서의 시장 주도권 선점 차원에서 친환경차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기아차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현재 6종에서 HEV 5종, PHEV 5종, EV 5종, FCEV 1종 등 총 16종으로 확대해, 현재 1종에 불과한 EV를 5종으로 늘리고, 2020년 기아차 최초로 FCEV를 선보이는 등 EV 및 FCEV 중심으로 라인업을 보강해, 2025년 그룹사 기준 전기차 TOP3, 친환경차 TOP2에 오른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기아차는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벗어나 스마트 디바이스 기기로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 창출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Mobility Service)’ 개발에 집중한다.
 
그 첫 번째 단계로 기아차는 2017년 8월 모빌리티 서비스 전용 브랜드인 ‘위블’을 런칭하고, 한국에서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아차는 현재 서울 구로구 천왕연지타운 2단지 내에 쏘울EV, 니로, 카니발 등 차량 9대를 배치하고 아파트 입주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수도권 지역 아파트로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만 운영 중인 ‘위블’ 서비스를 2018년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유럽 주요 도시로 확대하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위블’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기아차 전시 부스의 니로 EV 선행 콘셉트카 ⓒ기아차

③ 니로 EV 선행 콘셉트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시
 
이번 CES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차 탑승객이 경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니로 EV 선행 콘셉트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니로 EV 선행 콘셉트는 외장 기능을 통합한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의 외관과 주행 조작 요소를 최소화해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자동차’의 구현을 목표로 하는 기아차 미래 친환경차 디자인의 방향성이 담겨 있다.
 
아울러 니로 EV 선행 콘셉트에는 ‘아마존’과의 기술 협업을 통해 제작한 ▲운전자 안면 인식 기술(Facial Recognition Technology)을 비롯해 ▲능동 보행자 경고 시스템(Pedestrian Attention Warning) ▲스마트 터치 스티어링 휠(Smart Touch Steering Wheel) ▲스마트 터치 에어벤트(Smart Touch Air Vent) ▲진동 우퍼시트(Vibrating Woofer Seat) ▲독립 음장 제어 시스템(Separated Sound Zone) 등 최첨단 신기술이 탑재돼 관람객들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기아차 전시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5G 기술을 이용한 미래 차량의 통신 서비스와 자율주행 가상 체험이 가능한 ‘5G 칵핏’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기아차는 이러한 최첨단 신기술 및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고객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도 마련했다. HMI(Human Machine Interface)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니로 EV 선행 콘셉트카 내부와 동일한 디자인의 ‘HMI 칵핏’을 설치했고, SKT와 협업해 5G 기술을 이용한 미래 차량의 통신 서비스와 자율주행 가상 체험이 가능한 ‘5G 칵핏’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미래 자율주행 기술을 게임하듯 즐길 수 있는 ‘미래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체험형 전시물도 만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 기아차는 자동차와 IT 간 융합을 통한 최첨단 기술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써 미래 스마트카 시장을 이끄는 선도 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슬 기자 soseul@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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