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의 건설사들 '게릴라식 채용' 성행, 그 좁은 문 뚫는 3가지 비법
김성권 기자 | 기사작성 : 2017-11-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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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건설경기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면서 취업문은 더더욱 좁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내년 신규채용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따라서 건설업 채용시장 위축으로 다수 건설사들은 이른바 ‘게릴라식 채용’ 진행하고 있다. ‘게릴라식 채용’은 공채와 달리 일정한 룰이 없이 불규칙적으로 진행되는 ‘비정기(비정규) 채용방식’을 말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건설업계의 채용패턴이 △단타 수시채용 △그림자 채용 △연중 상시채용 등 '게릴라식 채용방식'으로 대거 전환 중이라며 '유형별 대처요령'을 제시했다. 다음은 유형별 대처 요령 3가지 방법이다.


① 단타 수시채용 급증 모집 시작일이 마감일, 최대한 빨리 지원하라
 
대규모 공채 대신 직무별 필요인력을 필요에 따라 뽑는 단타형 수시채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단타 수시채용은 모집기간이 짧고 회사 홈페이지나 소수의 취업사이트에만 잠깐 노출이 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꾸준히 채용정보를 서칭하고, 원하는 채용정보가 보이면 모집시작일이 마감일이라고 생각하고 곧바로 지원해야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② 그림자 채용 증가 온라인이력서 자주 갱신하고 헤드헌터·인맥 활용하라
 
이력서 검색서비스, 헤드헌팅, 추천 등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그림자 채용’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채용사이트에 등록한 온라인 이력서는 제목과 키워드를 잘 정하고 자주 업데이트해 검색 상단에 노출시키는 게 중요하다.
 
숨은 채용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인맥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관심기업에 근무하는 선후배나 지인 등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구직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헤드헌터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③ 연중 상시채용 확대▶ ‘전문성’ 강조하고 상황 수시로 체크하라
 
연중 상시채용을 강화하는 건설사들도 늘어나고 있다. 상시채용은 시기에 관계없이 입사지원서를 받아두었다가 우수인력이 눈에 띠거나 결원이 생기면 바로 인력을 채용하는 방식이다. 기본스펙이 부족하더라도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구직자들은 상시채용을 적극 노려볼만 하다.

이력서를 계속 업데이트 하고 기업 채용홈페이지와 취업포털 사이트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상시채용의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김성권 기자 priokim@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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