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금융 대장주 KB금융의 ‘스킨십’ 사회공헌 눈길
이재영 기자 | 기사작성 : 2017-09-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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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레인보우사랑캠프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아동들과 KB금융 임직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이재영 기자)


KB금융그룹, ‘청소년’, ‘다문화’, ‘사회공익’ 등 3개 핵심 분야선정해 사회공헌 지속

‘지속성’과 ‘스킨십’을 특장으로 한 KB금융의 다문화 관련 사회공헌 호평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적응 돕고, 아시아권내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


지난 6월, 6년 만에 신한금융을 제치고 시가총액 기준으로 금융 대장주 지위를 탈환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체계적이고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핵심 사업분야로 ‘청소년 분야’, ‘다문화’, ‘사회공익’ 등 3개로 나누어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KB금융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다문화’ 관련 사업이다.

국내의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의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 저개발국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일회성 행사에 머물기보다는 지속성을 갖고 ‘스킨십’을 중시하는 활동을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① ‘KB레인보우 사랑캠프’= 가장 인기가 많은 대표적 활동은 ‘KB레인보우 사랑캠프’이다. 200여명의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1박 2일간의 캠프 형태로 진행된다. 첫 날에는 참여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금융에 대한 기초지식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둘째 날에는 KB 임직원들과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1대 1로 매칭돼 다양한 놀이기구와 사파리 체험을 하게 된다. 이 때 임직원들과 다문화 아동 들간에 자연스러운 ‘스킨 십’을 함으로써 공감대를 넓히게 된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때문에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② ‘KB스타비(飛)다문화멘토링’= ‘KB스타비(飛)다문화멘토링’ 사업은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최소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에 1대 1 학습 멘토링 및 문화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단발성이 아니라 지속성을 갖는 활동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고 한국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이다.

③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 국내 다문화 가정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해외 현지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쳐왔다. KB국민은행 대학생 해외봉사단 ‘라온아띠’는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 5개 국가에 각각 파견돼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 장애아동 직업훈련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함으로써 현지 지역사회의 호평을 받는 등 우수 글로벌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라온아띠’ 사업을 통해 지난 2008년부터 파견된 대학생 해외봉사단 규모는 총 485명에 달한다.

④ 양곤 KB한국어학당’= 미얀마내 ‘한류문화’ 확산을 효과를 낳고 있는 사회공헌활동도 주목된다. KB국민은행은 2013년 미얀마 양곤에 ‘양곤 KB한국어학당’을 개원했다. 현지 청소년에게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를 전파함으로써 미얀마 청소년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6년에는 484명의 미얀마 청소년들이 KB한국어학당에 등록해 체계적인 한글 교육을 수강했다. 이들은 한국문화행사 등 한류 문화를 직접 접하면서 큰 호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 관계자는 “우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 국민의 사랑을 희망으로 돌려드린다는 기치 아래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쓰고 있다”면서 “특히 새로운 이웃인 ‘다문화’관련 사업은 KB의 주요 해외진출국가인 아시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당당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영 기자 dhleehk@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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