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6 하노버 모터쇼에서 유럽 공략 상용밴 ‘H350’ 공개
황진원 기자 | 기사작성 : 2016-09-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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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독일법인 매니징디렉터 마커스 쉬릭(Markus Schrick), 상용사업담당 한성권 사장, 상용연구개발담당 황용서 부사장, 상용수출사업부장 이인철 전무가 H350 카고밴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뉴스투데이=황진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독일 니더작센주(州) 하노버에서 열린 ‘2016 하노버 모터쇼’에 참가해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모터쇼인 ‘하노버 모터쇼’에서 총 550m²(약 166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 H350(국내명 쏠라티)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수소전기차) 모형(Mock-Up) 1대  ▲ H350 2대 ▲ 마이티 1대 ▲ H-1(국내명 스타렉스) 1대 ▲ 엑시언트 1대 등 콘셉트카 1대와 양산차 5대 등 6개 차종을 선보였다.
 
이번 하노버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H350 FCEV 콘셉트카는 완전 무공해 차량으로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연료전지 시스템과 구동계를 탑재했다.
 
H350 FCEV 콘셉트카는 24kW급(0.95kWh) 고효율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00kW의 강력한 구동 모터를 활용해 시속 약 15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총 175ℓ 대용량 연료탱크도 적용돼 최대 420km(연구소 자체 측정치)를 주행 할 수 있어 실용성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또한 현대차는 국내에서 28년간 기술 노하우를 쌓은 중형 트럭 마이티를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올해로 출시된 지 28년을 맞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트럭인 마이티는 최고출력 170마력(ps), 최대토크 62.0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하는 F엔진이 적용됐으며 운전자의 거주 공간 및 편의성 극대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내구성, 향상된 연비 효율 등을 특징으로 한다.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담당 한성권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소형상용차를 비롯해 버스와 트럭까지 다양한 상용 라인업을 갖추었다”며 “현대자동차가 승용에 이어 상용 부문에서도 글로벌 톱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소형상용차에서 대형 트럭까지 상용차 풀라인업을 갖추고 130여 개국에 상용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시장 판매망과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신시장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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