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대학생과 함께 교육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황진원 기자 | 기사작성 : 2016-08-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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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점프스쿨’ 4기 발대식에서 4기 대학생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그룹
 
(뉴스투데이=황진원 기자) 현대차그룹이 대학생 창의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이 30일 서울장학재단, 경북대학교, 사회적기업 점프와 함께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생 교사에게는 사회인 멘토단과의 멘토링과 장학금을 제공하는 ‘H-점프스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돼고 있는 ‘H-점프스쿨’은 올해로 4기를 맞았으며 올해 125명으로 대학생 교사를 선발하는 등 매 기수마다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4기 ‘H-점프스쿨’은 서울 지역 20개 센터만 운영했던 지난 3기까지와는 달리 대구에 새롭게 5개 센터를 추가해 총 25개 센터를 운영하는데, 이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발된 125명의 4기 대학생 교사들은 서울과 대구에 위치한 25개의 센터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500명에게 한 주에 8시간씩 1년간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전과목에 걸쳐 개인별 맞춤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대학생 교사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선발된 4기 대학생들은 현대차그룹으로 부터 장학금 250만원과 더불어 학계, 법조계, 의료게 등 각계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된 ‘점프스쿨 멘토단’과의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학업, 진로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 받는다.
 
또한 점프스쿨 활동기간에는 대학생 교사들에게 리더십, 인문학, 기업가 정신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학 때는 대학생 교사와 소외계층 청소년, 점프스쿨 사회인 멘토단이 함께 참여하는 1박2일 캠프를 개최해 서로의 꿈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누구나 차별 없는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대학생들이 나눔의 실천을 통해 가슴 따뜻한 미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H-점프스쿨’을 시작하게 됐다”며 “현대차그룹은 ‘교육을 통한 점프’가 가능한 열린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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