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주차기술 ‘코앞’…현대차,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영상 눈길
황진원 기자 | 기사작성 : 2016-08-26 13:17   (기사수정: 2016-08-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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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기쉴 시연 모습 ⓒ현대차
 
(뉴스투데이=황진원 기자) 현대차그룹이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영상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서 공개 하루만에 조회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의왕 연구소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쏘울 EV에 탑승한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린 뒤 명령을 내리면 이후 차량이 지하 주차장의 공간을 찾아 알아서 주차 및 출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기술은 완전자율주차(AVP: Autonomous Valet Parking)라는 처음 공개되는 자율주차 기술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여 주차공간을 탐색하고 주차는 물론 출차까지 스스로 진행 한다. 뿐만아니라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서는 주변의 주차장까지 주차대상 공간을 확장해 주차를 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쏘울 EV 자율주행 자동차는 완전자율주차 기술뿐만 아니라  현대차그룹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Highway Autonomous Driving), 도심 자율주행(UAD: Urban Autonomous Driving), 혼잡구간 주행지원(TJA: Traffic Jam Assist), 비상 시 갓길 자율정차(ESS: Emergency Stop System), 선행차량 추종 자율주행(PVF: Preceding Vehicle Following) 등의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한편, 쏘울 EV 자율주행 자동차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 관련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네바다 주로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하고 이어 올 1월 초 글로벌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승회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연에도 성공하는 등 기술 완성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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