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파트너사 채용박람회’ 서 정용진이 던진 화두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6-06-21 18:16   (기사수정: 2016-07-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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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21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인삿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신세계 계열사 16개·파트너사 90개 참여…‘신세계 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 열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이자 기업이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바로 일자리 창출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채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신세계와 파트너사가 함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면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즐거운 길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발 벗고 나선다면, 고용창출의 효과는 훨씬 더 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파트너사와 함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취지를 말했다.
 
신세계 상생채용박람회는 신세계그룹이 채용박람회 개최에 필요한 비용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파트너사들은 신세계그룹과 함께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생채용박람회는 지난해 9월과 올해 2월에 이어 21일 세 번째로 열렸다. 정 부회장은 앞으로도 상생채용박람회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조선호텔,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DF, 신세계티비쇼핑, 신세계프라퍼티, SSG.com 등 총 16개사가 참여했으며, 아이올리, 대현, 청우식품, 메가박스, 프라다코리아, 코치코리아, 부루벨코리아 등 90개사의 파트너사가 동참했다.
 
더불어 장애인을 위한 채용관도 따로 마련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후원에 참여하며, 박람회장 내에 별도의 장애인 채용관을 마련하고 도우미와 수화통역자 등을 배치해 장애인 구직자들의 상담을 도왔다.
 
 


▲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 내 신세계 그룹 부스에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강이슬 기자]

고등학생부터 청년·중장년 · 노인층까지 다양한 구직자 모여
 
이날 박람회에는 청년뿐 아니라 고등학생부터 노인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기 위해 모였다.
 
대기업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대 학생 A씨(24)는 “졸업을 유예해 올해 졸업하는데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다. 지금까지 준비하던 것이 있어 대기업 취업목표를 낮추고 싶진 않다. 신세계 그룹에서 채용상담을 받고,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널 등도 채용상담을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단체로 박람회장을 찾은 고등학생들도 박람회장을 채웠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B양(18)은 “진로탐색 시간으로 박람회장을 찾았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채용상담을 해주어서 좋았다”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채용알림판을 꼼꼼히 읽고 메모하며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과 노인층도 눈에 띄었다. 박람회장에서 만난 50대 C씨는 “사실 대기업 채용박람회라 올까말까 망설여지긴 했다. 아무래도 우리나이대 보다는 젊은 청년들을 많이 뽑으려고 하니까. 그래도 일자리 없이 손 놓고 있을 수가 없어 요즘엔 여기저기 열리는 채용박람회는 찾아다니고 있다”며 취업에 대한 간절한 희망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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