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 5월말까지 신청…신청 자격은?
오지은 기자 | 기사작성 : 2016-05-02 10:06   (기사수정: 2016-05-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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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이 5월 한 달 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뉴시스

국세청, 5.1~5.30 근로장려금 신청받아 9월말부터 지급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국세청은 5월 한 달 동안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근로장려금은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근로소득 금액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연간 최대 지급액은 210만원이다.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요건은 먼저 △현재 배우자가 있거나 △18세 미만(중증장애인은 연령제한 없음)의 부양자녀가 있을 경우 △50세 이상이어야 한다.

특히 신청자와 배우자의 2015년도 총소득 합계액은 가구원 구성에 따라 △단독가구 1300만원 △홑벌이 가족가구 2100만원 △맞벌이 가족가구 2500만원 등 기준금액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신청자 또는 배우자가 자녀장려금 신청일이 속하는 연도의 3월 1일~ 3월 31일 기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중복지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주택 요건이다. 2015년 6월 1일 기준 신청자와 가구원이 무주택 또는 1주택에 해당하거나, 일시적 2주택으로 양도소득세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에 해당해야 한다. 일시적 2주택은 1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다른 주택을 대체 취득 또는 상속, 동거봉양, 혼인 등으로 2주택 이상을 보유하는 경우를 인정한다.
 
2015년 6월 1일 기준 신청자와 가구원이 소유한 토지ㆍ건물ㆍ자동차ㆍ예금 등 재산의 합계액이 1억원 이상, 1억 4000만원 미만일 경우 근로장려금의 50%만을 지급한다.

이 ‘재산’ 범주 안에는 주택·토지·건물 등 부동산, 전세금(임차보증금 포함), 자동차, 예금·적금, 유가증권, 회원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 현금 등을 포함한다.
 
한편, 위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도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아니한 자(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와 혼인한 자는 제외), 2015년 중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인 자는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다.

국세청은 이달 말까지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오는 9월말부터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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