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가전시장 점유율 16.6%…월풀, GE 제치고 1위 차지

황진원 기자 입력 : 2016.01.25 09:09 |   수정 : 2016.03.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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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북미 가전시장에서 월풀과 GE 등을 제치고 분기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사진출처=삼성전자]
 
(뉴스투데이=황진원 기자) 삼성전자가 북미 가전시장에서 월풀과 GE 등을 제치고 분기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4일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5대 주요 생활가전 제품(냉장고·세탁기·건조기·오븐·식기세척기)을 합산한 ‘메이저 620 지표’에서 삼성전자가 16.6%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월풀(15.7%)이 2위, LG전자(14.0%)가 뒤를 이었다. 전체 생활가전 시장을 아우르는 지표에서 한국 가전업체가 월풀 등을 제치고 분기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간으로 보면 월풀(16.4%)이 1위, 삼성전자가 14.9%로 2위, 3위는 최근 중국 가전업체 하이얼에 매각된 GE(14.3%), 4위는 LG전자(13.5%)였다.
 
제품별로 봤을 때 냉장고와 세탁기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냉장고 시장 점유율은 1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특히, 프렌치도어 냉장고(FDR)의 시장점유율은 28.2%로 2위 업체와 격차를 벌렸다.
 
세탁기는 지난해 4분기 시장점유율 17.3%로 상승, 1위인 월풀(18.3%)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24.1%까지 증가했다.
 
전통적으로 GE가 강했던 오븐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14.2%로 2위로 상승했으며, 식기 세척기의 시장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해 7.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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