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사업’ 추진…최대 6천만 원
서민혜 기자 | 기사작성 : 2015-06-24 09:53   (기사수정: 2015-06-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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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는 지난 2013년 원로 대중문화 예술인 송해, 최불암, 이순재 등을 초청해 오찬을 갖는 등 원로 예술인에 대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출처=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원로 예술인들 주축으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도모
최대 6천만 원 기준으로 공연 장르 등 감안해 조정 및 지원 예정

(뉴스투데이=서민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원로 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원로 예술인 공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의 원로 예술인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공연단을 구성하는 경우 공연 경비 지원 △기존 공연 단체가 원로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을 진행할 경우 원로 예술인의 출연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원로 예술인 공연단의 경우 6천만 원을 기준으로 공연 장르와 규모 등을 감안하여 조정·지원한다. 출연료의 경우 통상 지급액을 기준으로 하되 장르와 역할 등을 고려해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음악 △무용 △연극 △악극 △창극 등이며 장르 간 융합공연도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24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이며, 지역의 문화예술 관련 단체, 기관, 시설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국공립 기관 등, 민간 보조금 지급 대상 기관이 아닌 경우 대상에서 제외되며,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최종 선정 단체를 발표할 계획이다.

문체부의 한 정책 담당자는 “지역 원로 예술인 공연단 육성을 통해 지역특화브랜드 공연이 활성화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예술인 교류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
http://www.mcst.go.kr )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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