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관광계] 문체부, “메르스로 인한 관광 불황 최소화 할 것”
서민혜 기자 | 기사작성 : 2015-06-15 13:35   (기사수정: 2015-06-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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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체육부는 메르스로 커지는 경영난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사진=이동환 기자]
관광사업자 등록자 대상 특별 융자 실시
외래 관광객엔 메르스 확진시 치료액, 여행경비, 보상금 등 지원


(뉴스투데이=서민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사태로 관광업계의 경영난이 커져감에 따라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 마련’ 및 ‘한국관광 불안감 해소’, ‘사태 종식 직후 관광수요 재창출’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문체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행업, 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17개 관광 업종을 대상으로 특별 융자를 실시한다.

또한 담보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체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한 특례보증(금융위), 소상공인 특별자금 및 지역신보 특례보증제도(중기청)를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이어 관광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종사자가 유급 휴직을 할 때, 월 급여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 영세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방한 외래 관광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외래 관광객(취업비자 제외)을 대상으로 한국 체류기간 동안 메르스 확진 시 치료비 전액과 여행경비 및 기타 보상금을 지원하는 안심 보험을 개발·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업계나 기관의 요청 시 한국정부 명의의 한국관광 안심 서한(레터)을 지원한다.

이밖에 메르스 종식 이후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주요 방한국을 대상으로 한류스타를 활용한 안전한 한국관광 시에프(CF) 광고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광고영상을 활용한 입소문(바이럴) 마케팅 등을 추진해 한국관광의 이미지 회복을 앞당기도록 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메르스로 인한 업계 피해 등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및 업계 공동 대응으로 국내외 관광수요 조기 회복과 이를 통한 내수 진즉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st.go.kr/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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