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샤르망] 봄철 피부, 각질제거·클렌징에 집중하라
강이슬 기자 | 기사작성 : 2015-05-22 08:20   (기사수정: 2016-02-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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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꽃가루·건조함·강력한 봄볕…봄철 피부 관리, 각질제거와 클렌징이 중요
타입별 각질제거·클렌징 방법 달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봄철, 피부가 힘들어 하고 있다. 춥고 건조한 꽃샘추위에 저항력이 약해지고, 겨울 못지않은 건조함에 강해진 자외선, 그리고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피부가 망가지게 된다.
 
빨간불이 켜진 봄철 피부에 꼼꼼한 클렌징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 줄 각질제거 관리와 클렌징 방법을 피부 타입별로 알아본다.
 

■ 피부 타입별 각질 관리법 달라요
 
▷ 지성피부 – 각질제거 순서 유념
 
지성피부는 피지선이 발달해 얼굴에 필요이상의 피지가 분비되는데, 과잉 피지로 인해 모공이 도드라져 보인 수 있다. 때문에 각질제거 할 때 모공 속까지 관리해 줄 수 있도록 따뜻한 스팀 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 준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 2~3회 정도 각질 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각질 제거 순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유선이 많은 이마-콧등-턱- 뺨 순으로 각질제거제를 발라두고 30초 정도의 시간차를 둔 뒤 양쪽 뺨과 턱 주변을 살살 물질러야 한다.
 
또한 너무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으며, 마지막 단계에서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살균작용하는 녹차수로 헹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건성피부 – 각질은 제거하고 보습은 지키고
 
건성피부는 각질층에 함유하고 있어야 할 수분이 부족하다. 하얗게 떠오르는 각질은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들뜨게 하기 때문에 각질제거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각질을 무리하게 제거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매끈해질 수 있겠지만,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까지 모두 제거되면 오히려 피부 건조함을 더 느낄 수 있다. 주1회 정도, 자극이 덜한 알갱이가 없는 제품을 사용해 T존을 중심으로 마사지하고, 각질제거 후에는 보습 관리도 꼼꼼히 챙겨야 한다. 각질제거 직 후 미스트를 사용해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주자.
 
▷ 트러블·민감성 피부 – 황사에 특히 주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아진 요즘, 민감성 피부에게 각질제거는 정말 중요하다. 황사에는 카드뮴 등 금속 성분과 대기의 오염물이 뒤섞여 먼지의 양이 평소에 3, 4내로 증가한다. 또한 일반 먼지에 비해 입자가 작아 모공 속에 들어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에는 과도한 알갱이 체형의 스크럽을 피하고 피부 속에 침투한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거칠어진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해주는 딥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피부 타입별 클렌징 방법 달라요
 
▷ 지성피부 –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으로 꼼꼼히
 
지성피부의 경우 피지선이 발달되어 얼굴에 필요이상의 피지가 분비된다. 대부분 모공이 넓고 블랙헤드가 발달한 경우가 많다. 여기에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 못해 화장을 덧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피부가 숨쉬기 힘들어한다.
 
때문에 하루 몇 차례 세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여러 차례의 클렌징보다는 단계별 클렌징으로 피지선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클렌징 오일을 이용한 1차 클렌징과 폼을 이용한 2차 클렌징으로 한두 번을 하더라도 꼼꼼히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건성피부 – 클렌징 티슈 절대 금지
 
유분과 수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의 경우, 클렌징에 따라 피부 컨디션이 결정된다. 그렇기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노폐물을 제거하되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각질은 부드럽게 관리해줘야 한다.
 
특별히 유념해야 할 부분은 바로 클렌징 티슈이다. 건성피부의 경우, 피부에 자극이 많은 클렌징 티슈 사용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건조하지 않게 클렌징을 할 수 있는 클렌징 워터가 좋다.
 
최대한 풍성한 거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는 것이 좋으며, 세면대 옆이나 욕실 선반에 스킨이나 미스트를 두어 세안을 하자마자, 건조할 틈 없이 발라주는 것이 좋다.
 
▷ 중성피부 - ‘물’에 신경 써야
 
중성피부의 경우 특별한 신경을 쓰지 않더라도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관리가 수월한 편. 그러나 늘 중성이 아니라 관리에 따라 지성, 건성, 민감성으로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물’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메이크업을 빨리 지우기 위해, 혹은 깨끗이 지우기 위해 온도가 높은 물을 사용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꼼꼼히 지울 수 있도록 폼 타입의 세안제로 거품을 이용해 꼼꼼히 클렌징하고, 마무리는 찬물로 헹궈내면 된다.

 
■ 클렌징, 어떻게 해야 할까? 올바른 클렌징 순서
 
1. 세안 전, 세균이 많은 자신의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클렌징 오일을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에 펴 발라 준다.
 
3. 손가락을 이용해 약 1분간 문지르고, 물로 깨끗이 헹군다.
 
4.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클렌징 폼을 이용하여 피부에 가볍게 문질러 준다.
 
5. 피부가 두꺼운 이마, 미간 코의 T존 순서로 문질러주며, 그 다음 볼, 턱으로 진행해 마지막에 피부가 약한 부분, 눈가나 입가를 세심하고 가볍게 마사지해주듯 세안한다.
 
6.클렌징에 걸리는 시간은 세안까지 3~5분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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