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길 ‘호산나’, 베를릴국제영화제 단편부문 ‘황금곰상’ 영예
조영신 기자 | 기사작성 : 2015-02-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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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호산나’ 포스터]

(뉴스투데이=조영신 기자) 지난 15일 ‘제65회 베를린영화제’ 단편영화 부문에서 나영길 감독의 ‘호산나’가 황금곰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호산나’는 아프거나 다친 사람들을 치유하고, 죽은 자들을 되살리지만 삶의 고뇌에 괴로워하며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 속에서 아무 말 없이 그들을 치유하고 살려내는 소년의 모습을 그려낸 영화로, 소년의 모습을 통해서 삶과 죽임, 그리고 구원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우리 한국영화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1년 박찬욱, 박찬경 감독의 ‘파란만장’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황금곰상을 수상한 나영길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한국영화의 쾌거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김 장관은 “이번 베를린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감독들의 예술적 창의력을 확고히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의 위상도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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