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가을철 산불 대비 유관기관에 산불진화장비 지원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11.0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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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가 안동소방서 입암 119안전센터에 산불진화장비를 전달한 뒤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양군]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경북 영양군이 2020년 가을철 산불에 대비하기 위하여 유관기관에 산불진화장비 455점을 지원했다.

1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영양 119안전센터, 입암 119안전센터 및 공군 제8789부대 등에 갈퀴·등짐펌프·헤드랜턴을 지원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계속되는 농산폐기물 소각, 가을철 산행 입산자 부주의 등으로 인하여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크므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산불초동진화를 위해서는 진화장비 확보 및 신속한 인력 투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앞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달 30일 영양 119안전센터와 입암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119안전센터장과 소방대원과 읍·의용소방대장들을 만나 산불진화장비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평소 군민의 안전을 위한 협조 등을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은 앞으로도 소방서와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발생에 따른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