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020년 사이버공격방어대회서 국정원장상 수상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10.31 00:59 ㅣ 수정 : 2020.10.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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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 본사 전경 [사진제공 = 한국수력원자력]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20년 사이버공격방어대회에서 공공부문 1위를 차지하여 국가정보원장상을 수상했다.

31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원격근무 등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사이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노린 해킹공격을 가정하여 실시간 방어와 정상복원 등의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수원은 공공부문 2개 팀 중 1개 팀(팀명  APR1400)이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남영규 한수원 정보보안처장은 “한수원은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어떠한 사이버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이버 대응 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공격방어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버보안 행사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9개 팀이 참가하며, 해외에서도 5개 팀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