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11월부터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공청회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10.30 22:38 ㅣ 수정 : 2020.10.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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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 본사 전경 [사진제공 = 한국수력원자력]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오는 11월 20일부터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23일 울산 종하체육관, 25일 울주군 서생면 행정복지센터, 30일 기장군 차성아트홀 등 4차례에 걸쳐 공청회를 진행한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60일간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공람을 실시한 바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민의 소중한 의견을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에 충실히 반영토록 하고, ‘고리1호기’가 성공적으로 해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해체계획서는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한 뒤 승인 받아야 하는 인·허가 문서로 안전성평가·방사선방호·제염해체활동·방사성폐기물 관리·환경영향평가 등 해체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