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부족 문제 해소한다…의성군, 농촌인력중개센터 큰 호응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10.23 20:09 ㅣ 수정 : 2020.10.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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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진제공 = 경북 의성군]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이 농촌일손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지역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2017년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력이 필요한 농업인과 구직자의 희망 작업 기간 등을 신청 받아 데이터를 구축, 농업인에게는 적기에 인력을 공급하고 구직자에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비 확보 등을 통하여 운영하고자 도비확보 등을 통해 전담인력 인건비·작업자 안전을 위한 산재보험 가입 지원·원거리 작업자 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370농가에 7100여명의 영농 인력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 전년 동기 5,200명 대비 37% 증가된 중개실적이며, 농촌인력중개센터는 11월 중순까지 완료되는 사과 수확작업과 마늘파종작업에도 일손이 부족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긴 장마와 태풍,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농촌일손돕기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