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찰관, 최근 3년간 ‘경찰관 신분증’ 분실 166건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10.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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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대구·경북지역 경찰관들의 최근 3년간 ‘경찰관 신분증’ 분실 건수가 166건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충남 천안 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은 2018년 32건, 2019년 45건, 올해 6월까지 19건으로 총 96건에 달했다.

경북경찰청의 경우 2018년 28건, 2019년 24건, 2020년 6월까지 18건으로 총 70건으로 집계됐다.

박완주 의원은 “경찰관의 신분증 분실은 범죄 악용 가능성이 있다”며 “경찰 공무원이 부주의에 의한 신분증 분실이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국 경찰청의 최근 3년간 ‘경찰관 신분증’ 분실 건수는 총 2079건에 달했다. 서울청 654건이 가장 많으며, 경기남부청 290건, 부산청 182건, 인천청 115건, 경남청 100건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