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추석연휴 교통정보, 고속도로·휴게소·무료 주차장 이용 어떻게?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9.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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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2020년 추석연휴가 시작됐다. 민족의 대명절이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나는 움직임이 지양되는 상황이다. 올해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 규모는 작년보다 30%가량 줄어든 2,759만명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올 추석 귀성객을 보호하면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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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올 추석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 없어…휴게소는 ‘포장만’

그동안 정부는 명절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왔지만, 이번 추석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간 요금을 정상으로 징수한다.

또한 이달 29일부터 10월4일까지 추석 연휴 6일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의 좌석 운영을 금지하고, 포장 판매만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휴게소 식당에서는 도시락, 김밥, 컵밥, 비빔밥 등 포장이 가능한 일부 메뉴만 판매한다. 간식 매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구입한 음식은 차 안에서 먹거나, 휴게소 여건이 가능한 경우 가림막이 설치된 야외테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도로공사는 또 휴게소 여건에 따라 입·출구를 구분해 운영하고, 실내 매장과 화장실 등에 전담 안내요원을 배치해 발열 체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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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연휴기간 전국 공공주차장 1만 4,700여 곳 무료 개방…충북은 학교 주차장 개방 ‘X'

정부는 이달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등 전국 공공주차장 1만4,700여 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지난 설 연휴 기간 개방한 규모보다 2천800여 곳이 줄었다.

공공기관인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은 대부분의 시도에서 개방하기로 결정했지만. 예년보다 개방 숫자는 적어질 전망이다.

충북교육청은 아예 학교 주차장을 개방하지 않는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조치”라며 “직속기관·지역교육청 등 기관 주차장만 개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행정안전부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로 전국 무료 주차장 정보 확인

전국 무료 개방 주차장 현황과 위치, 개방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의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주차’에 도입한 AI기반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도 관심을 모은다.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는 카카오T주차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시간대별로 주차장의 예상 혼잡도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이를 이용해 주차장 만차 상태와 대기시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T주차의 주차장 만차 예측 정보 서비스는 ▲판교 공영주차장 및 환승 주차장 ▲정자역 환승 공영주차장 ▲구로아트밸리 지하 공영주차장 등 수도권 주요 공영주차장과 ▲용인 세브란스병원 ▲예술의 전당 ▲현대백화점 판교점 ▲에버랜드와 같은 주요 편의시설 주차장 43개소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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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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