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요구 아내 살해하려 한 포항 60대 항소심도 징역 6년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9.25 07:11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0200521205415_awagifar.jpg
대구고등·지방법원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살해하려고 한 포항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에 처해졌다.

대구고등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박연욱)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0일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B(57)씨를 상대로 운전석 밑에 있는 흉기를 들고 120m를 쫓아가면서 머리, 등, 허벅지 등을 20차례 내리쳐 살해하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기 행위로 피해자가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거나 예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범죄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혼 요구 아내 살해하려 한 포항 60대 항소심도 징역 6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