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인의 JOB 카툰] 글씨로 예술의 의미를 전하는 ‘손글씨작가’

한유진 기자 입력 : 2020.09.18 20:18 |   수정 : 2020.09.18 22:29

글씨에 멋을 내어 제품 및 광고가 돋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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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박용인 작가]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손글씨작가는 멋스러운 손글씨를 쓰는 사람으로 캘리그라퍼(Calligrapher)로 잘 알려져 있다.

 

■ 손글씨작가가 하는 일은?


제품 및 광고에 쓰일 캘리그라피(Calligraphy) 의뢰가 들어오면 제품이나 광고의 특성, 의미, 목적 등을 고려하여 글씨의 콘셉트를 결정한다. 붓을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글씨를 써본 후 고객과 협의하여 최종적으로 글씨의 시안을 결정한다. 글씨를 스캔하고 컴퓨터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틀이나 굵기, 간격, 흐름 등을 정리한다. 고객에게 결과물을 전달하고 고객의 요청에 따라 수정한다.


이외에도 돌에 이름이나 호를 새기는 전각 업무를 하기도 하며,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 손글씨작가가 되려면?


손글씨를 광고나 상품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사물을 보는 관찰력과 무언가를 새로 창출할 수 있는 응용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서예의 기교와 디자이너의 능력을 갖춰야 한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필체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손글씨를 많이 써보고 여러 재질의 종이에 다양한 글씨 이미지를 표현하는 등 꾸준한 연습 과 노력이 필요하다.


■ 손글씨작가 분야의 현재와 미래 전망은?


손글씨작가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개인의 손글씨 작품을 의뢰받아 작품별로 수익을 올리는 작가들도 있다.  따라서 인터넷이나 SNS를 활용해 작품을 알리는 활동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전문가로 인정받은 경우에는 강사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실제로 문화센터나 공방, 방과후 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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