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주한미군 입국자 코로나19 사전검사…지속건의 결실

김충기 기자 입력 : 2020.08.14 21:47 |   수정 : 2020.08.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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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평택=김충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한미군 입국자들의 계속되는 확진 사례로 시민들의 우려가 가중되는 가운데, 입국자에 대한 사전검사 필요성을 주한미군 측에 지속 건의해온 결과 美 육군이 본토 출발 병력에 대해 코로나19 사전검사 실시 방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_‘주한미군_입국자_사전검사’_지속_건의_결실.jpg

 

시는 그동안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월 미8군 사령부에 재난 공동대처를 위한 협약을 제안하였으며, 두 차례의 캠프험프리스 현장방문을 통해 방역체계 점검·확인 등의 조치를 취함은 물론 방역수칙 준수 공문발송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미군장병 입국 전 코로나19 사전검사(PCR) 필요성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지속해서 건의한 바 있다.이 같은 노력으로 美 육군은 지난 11일 오는 8월 21일부터 본토 출발 병력 및 가족을 대상으로 출국 전 2주간 자가 격리하고, 출국하기 72시간 전 코로나19 사전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평택시는 13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주한미군 코로나19 공조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주한미군-외교부-경기도-평택시)과 워킹그룹’을 결성하였으며 ▲ ‘평택보건소-미8군 65의무여단 간 MOU 체결 추진 ▲관계기관 간 핫라인 개설 ▲정보공유 및 공조 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하며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4월 3일 이후 해외 입국자를 제외한 지역사회 감염이 없는 상황은 시민과 주한미군 모두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한미군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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