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천변 부적정 보관 퇴비 집중점검…“낙동강 녹조 예방”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8.12 22:15 |   수정 : 2020.08.12 22:19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untitled.png
상주시가 집중 점검을 통해 적발한 부적정 퇴비 보관 현장 [사진제공 = 경북 상주시]

 

[뉴스투데이/경북 상주=황재윤 기자] 경북 상주시가 장마철을 맞아 하천변 주변의 축산 농가나 경종농가에서 덮개를 하지 않고, 나대지상에 야적중인 부적정 보관 퇴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12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부적정 퇴비 소유자에 대해서는 환경오염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명하고,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침출수 하천 유출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과 사법당국에 형사고발 한다.

특히 하천 주변의 부적정 보관 퇴비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는 인과 질소 성분이 많아 하절기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녹조까지 확산시키는 주범으로 꼽히기 때문에 철저한 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상주시는 장마 시작 전 6월부터 관내 야적중인 퇴비를 일제히 점검한 바 있으며, 조치결과로는 경미한 사항 행정지도 15건, 조치명령 3건, 중대한 위반 2건은 사법기관에 고발한 바 있다.

황인수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하천 주변에 야적중인 부적정 퇴비 집중점검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악취없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관내 하천과 나아가 낙동강 녹조 예방과 수생태계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상주시, 하천변 부적정 보관 퇴비 집중점검…“낙동강 녹조 예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