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과수원 피해방지 집중지도…“비 멈추면 즉시 방제해야”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8.08 00:30 |   수정 : 2020.08.0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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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급과]상주시, 장마철 과원관리 집중지도에 나서(현장 지도).jpg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한 과수원 농가를 찾아 피해방지를 위한 집중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상주시]

 

[뉴스투데이/경북 상주=황재윤 기자] 경북 상주시가 올해 이례적으로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하여 지속되는 다습한 날씨에 의한 과수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집중지도를 실시한다.

8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잦은 강우로 토양에 수분이 증가해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갈색무늬병, 탄저병, 노균병 등 병해충 피해 확산이 우려되기 때문에 비가 그치는 방제를 실시하고, 뿌리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멀칭을 제거해 토양 내 통기성을 확보한다.

특히 비와 바람으로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이 최소화 되도록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주고, 상처 부위에 병원균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살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고,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수세 회복을 위해서 요소나 4종복비 등을 엽면에 뿌려야 한다.

이와 함께 장마가 끝나는 이달 이후부턴 폭염으로 과원의 잎 또는 과일이 타는 고온 피해가 우려되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낙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날씨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만큼 기상예보에 귀 기울이며 철저한 대비와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장마철 호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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