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로 운영 중단된 관내 경로당 단계적 개방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8.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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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805 노인장애인복지과 - 문경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경로당 단계적 운영 재개(3).jpg
문경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운영을 중단한 경로당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사진제공 = 경북 문경시]

 

[뉴스투데이/경북 문경=황재윤 기자] 경북 문경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중단한 경로당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5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경로당 전기안전점검, 공기청정기 청소, 시설 내부 청소 및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비접촉식 체온계와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 8691점을 배부하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경로당 재개 이후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경로당 이용인원을 최대한 분산·제한토록 하고, 취사‧식사행위를 금지한다.

특히 회장을 방역관리책임자로 지정해 이용자(방문자) 건강관리 대장기록, 발열체크, 매일 2회 이상 환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한다.

아울러 경로당 환경정비와 소독활동을 담당하는 생활방역단 43명을 8월부터 5개월간 14개 읍면동 총 384개소 경로당에 배치해 경로당 방역과 안전에 철저를 기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 기능을 회복하고, 경로당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과 방역수칙 준수 독려로 어르신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노인장애인복지과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경로당 행복도우미가 경로당 384개소를 현장 방문해 경로당 방역실태와 운영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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