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보프렌, ‘실내 군집 비행 드론’ 개발 착수

황경숙 기자 입력 : 2020.07.14 15:29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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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주)로보프렌은 무인항공기 드론,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등이 결합한 대대적인 기술혁신에 대비하기 위한 드론 시스템 연구로, 드론의 다양한 산업적 역량의 향상을 위해 ‘실내 군집 비행 드론’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급속히 발전한 무인 기술에 발맞추어 서버를 구축하고, UAV 지상관제 시스템 및 저전력 통신모듈 개발, 추적 전동안테나, 드론스테이션 개발 등 산업용 드론 및 임무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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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보프렌]

 

본 기술개발은 ‘초광대역(Ultra-Wideband, 이하 UWB)’ 센티미터 범위 수준의 정확도로 정밀하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게 한 무선주파수(RF)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UWB 기술은 넓은 주파수 대역에 걸쳐 낮은 전력으로 송수신해서 다른 무선 기술에 거의 간섭을 일으키지 않아, 근거리무선통신(NFC), 블루투스, 와이파이(Wi-Fi)와 같은 다른 무선 기술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실내‧외에서의 상대적인 위치와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어서 정확한 실내 측위 기능을 구현 가능하다. 안전하고 정밀한 탐지 기술인 UWB를 드론에 적용하여 각종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내 군집 비행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로보프렌은 실내 정밀 좌표 측위 시스템을 개발했다. 본 연구는 소형화된 드론의 실내비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드론 기술로, 국내에서 드론용으로는 제작된 바 없는 UWB 기술을 적용하여, 실내에서도 정확한 군집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기본적으로 3개의 UWB 앵커와 1개의 송신기로 이동하는 물체의 정밀한 위치 측위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관제 인터페이스를 개발하여 소형 비행제어시스템(FCS)과 UWB 모듈을 연동한 지상관제 시스템을 제작했다. 이는 정밀 위치를 실시간으로 표현하며, 시스템 제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현재 (주)로보프렌은 자세제어 알고리즘 개발 진행 중이다. 멀티콥터 형식의 드론을 구동하기 위해 각 모터의 추력 조절을 통하여 드론의 자세를 제어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하고자 한다. 그리고 UWB 모듈을 통한 정확한 위치 측위 좌표데이터를 받아, 더욱 안정화된 정밀착륙 비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주)로보프렌은 부산대학교 드론 R&D센터, 사)부산정보기술협회(PIPA), 부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부산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상태다.
 
김영식 대표는 “초정밀 실내 측위 기술개발‧군집비행 연구로 기존 시스템 대비 정밀한 제어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한 산업용 제품화를 위한 사전 신뢰도 구축과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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