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6일부터 국회 복귀…대북정책·윤미향 국정조사 추진”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7.05 22:43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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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주호영(5선, 대구 수성 갑)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 간담회에서 국정조사 추진과 인사청문·상임위 보임계 제출 등 국회 복귀 구상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5선, 대구 수성 갑) 원내대표가 “오는 6일부터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에 참석하여 원내 투쟁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5일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이 오면 의사 일정과 관련 통합당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는 등의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대해선 철저히 검증하여 부적격자를 가려내겠다”며 “국정원장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는 정보위 구성을 위해 현재 공석중인 통합당 몫 부의장 문제를 논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했다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년 내에 완전한 비핵화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거짓말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사리사욕의 미끼로 삼은 윤미향(현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의 치졸한 행태에 대해 국정조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현직 검사장들이 뒤엉켜서 싸우고 있는 ‘검언 유착’ 사건 등은 특검을 발동시키고, 한명숙 전 총리 재수사 소동, 울산 선거 부정사건, 법무부 장관과 여권의 윤석열 검찰총장 몰아내기에 대해선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피력했다.

주 원내대표는 “우리는 국회를 떠난 적이 없고, 청와대와 집권여당이 자행한 의회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싸웠다”며 “국회는 민주주의의 유일한 진지”라고 말했다.

그는 “나치가 수권법안 하나로 독재의 길을 갔듯이 집권 세력은 과반의석이라는 만능열쇠 하나로 일당독재의 길을 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고, 히틀러의 야욕을 끝내 무너뜨린 처칠의 말처럼 우린 지치지 않고 끝까지 어디서든지 싸우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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