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공무원 등 29명 ‘음성’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7.04 17:55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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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청 전경.jpg
경북 상주시청 전경 [뉴스투데이/경북 상주=황재윤 기자]

 

[뉴스투데이/경북 상주=황재윤 기자] 경북 상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외 입국자와 접촉한 29명이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해외 입국자 A(37)씨가 방문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의 공무원과 인근 상점 주인 등의 검체를 채취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앞서 A씨는 2014년부터 터키 이스탄불에 거주하다 지난달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어 수원시 영통구의 지인 집에서 자가격리한 뒤 지난달 30일 자택인 상주시 화서면으로 왔으며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상주시는 A씨가 방문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긴급 소독하고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9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고, 직접 접촉한 공무원 3명은 2주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

현재 A씨는 안동의료원에 입원했으며, A씨의 남편은 지난달 16일 인천국제공항검역소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서 치료 후 퇴원, A씨의 자녀 2명(8세, 3세)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을 소독한 후 24시간 동안 폐쇄하고, 화령시장 5일장도 임시 폐쇄했다”며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면 소재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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