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G유플러스, 삼성 스마트폰 보험료 청구도 ‘터치’로 한다

이원갑 기자 입력 : 2020.07.05 09:00 |   수정 : 2020.07.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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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 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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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7일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도 터치 한 번으로 휴대전화 분실 및 파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7일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도 터치 한 번으로 휴대전화 분실 및 파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고 5일 밝혔다. 수리영수증과 견적서, 보상 신청서 등 서류의 제출을 전산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U+휴대폰 보험 앱과 전자증명 앱 ‘이니셜(Initial)’이 연동되면서 가능해졌다.

 

그간 휴대전화 분실/파손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다. 우선 파손의 경우에는 단말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수리를 받고 수리영수증과 견적서를 발급받은 뒤 파손 보상 신청서를 작성해 함께 보험사의 보상센터에 제출해야 했다.

 

이제 삼성전자 휴대전화를 쓰는 LG유플러스 가입자는 U+휴대폰 보험 앱에서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로 제조사의 수리비 정보를 연동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수리영수증과 견적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보상처리가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가입자가 U+휴대폰 보험 앱에서 ‘서류 자동 연동’ 버튼을 누르면 전자증명서비스인 이니셜 앱이 연동돼 삼성전자 수리비 정보가 연동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보험사와도 실시간으로 수리비 정보를 연동했는데, 오후 4시까지 심사가 완료되면 신청 당일에 보험금이 입금된다.

 

이니셜 앱은 LG유플러스를 비롯한 통신, 금융, 카드, 제조 등 14개사가 참여한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서류 제출 간편화를 돕는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7월부터 LG전자 휴대전화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용돼 지금까지 파손보험 청구 건 가운데 80%가 서류 제출 없이 보상 처리됐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확대됐다“라며 “더 많은 고객이 간소화된 보험금 청구를 이용해 휴대폰 분실,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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