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모아당구장, 광화문 이전 후 첫 전시 ‘굿즈모아선물의집-GOODS FOR YOU’ 개최

염보연 기자 입력 : 2020.07.02 17:55 |   수정 : -0001.11.30 00:00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아티스트 12팀의 작품과 굿즈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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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이 광화문으로 이전 후 첫 전시로 ‘굿즈모아선물의집 – GOODS FOR YOU’을 개최한다. 전시는 대림문화재단 ‘굿즈모아’ 시리즈의 일환으로 2020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구슬모아당구장은 2012년 폐점한 당구장을 개조하여 현재까지 총 82팀의 국내 신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실험적인 도전과 창작활동을 도모해온 전시 공간이다. 2020년 모두에게 열린 소통과 창작 공간이라는 비전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광화문 오피스타운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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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굿즈모아당구장]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친 구슬모아당구장의 기획전시 ‘굿즈모아마트’(2019)에서 시작된 ‘굿즈모아’ 시리즈는 굿즈 문화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짚어보는 협업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설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진행된다. 사람들의 관계를 더욱 풍족하게 만드는 ‘경조사’를 중심으로 공간디자인과 굿즈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재해석한다.

 

특히, 가까운 사람들과 나누던 축하, 감사, 위로 등 우리의 생애를 가득 채우고 있는 크고 작은 순간의 단편적인 모습들을 하나의 ‘집’이라는 공간으로 담아내어 가구, 패브릭, 조명 등 우리에게 집을 구성하는 익숙한 오브제들로 선보인다.

 

참여하는 12팀의 크리에이터는 마키토이, 로지킴, 유총총, 쌍둥이 아티스트 김수진&김수현, 서정하, 혐규, 기영진, 드로잉메리, 띠로리, 리루, 아무개씨, 이주영이다. 이들의 일러스트, 만화, 인형,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가 두루마리 휴지, 미니트로피, 파티 모자, 쿠션, 포스터액자 등 다양한 굿즈로 만들어져 관객의 일상과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 뜻하지 않은 사회적 단절로 인해 서로 경조사를 챙기며 마음을 나누던 일상의 풍경이 바뀌고 있다. 구슬모아당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달력을 넘기는 설레임, 누군가를 초대하고 초대받으며 나누었던 진솔한 메시지 등 잠시 잊고 있던 소중한 감정들을 떠올려보고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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