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패키지' 판매금액 3억원 기부

김연주 기자 입력 : 2020.06.12 13:16 |   수정 : -0001.11.30 00:00

매년 '소화가 잘 되는 우유' 매출액 1% 기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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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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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스페셜 체험패키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 호용한목사(사진 왼쪽),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오른쪽). [사진제공=매일유업]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 체험패키지 판매금액 전액을 기부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1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체험패키지 판매 금액 전부인 3억원을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전달하고, ‘1%의 약속’을 통해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 1%를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이 기부한 3억 원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특별 체험패키지의 배송비를 제외한 상품금액 전액이다. 체험 패키지는 판매 당시 기존 계획 대비 5배의 수량인 20만개가 6일만에 완판돼 총 3억원이 적립됐다. 이에 매일유업은 앞서 약속한대로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매일유업은 한가지의 약속을 추가했다.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제품의 매출 1%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달 안부우유 이사회에서 승인되어, 올해부터 해당 제품의 연 매출액 중 1%를 기부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작년 매출액으로 계산했을 때, 기부 금액은 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체험패키지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금액 3억원을 더하여, 올해 매일유업에서 사단법인에 후원하는 금액은 6억원 가량이 된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홀로 계신 어르신 후원 사업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진행한다. 지자체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면, 매일유업이 관할 대리점과 배달원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댁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배달한다.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수혜자의 연령대를 고려해, 기존에 배달되던 일반 우유를 소화가 잘되는 우유(유당불내증 완화를 위해 유당을 제거한 유당분해 우유)로 변경하는데 필요한 금액도 부담해 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 1999년 시작한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제조를 20년 이상 지속한것 처럼, 1%의 약속을 통해, 우유안부 후원 활동도 앞으로 오랜 기간 함께 하는 대표적 사회참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독사를 예방하고 어르신께 안부를 전하는 활동이 작은 단체에서 시작하여, 지자체, 기업 그리고 고객이 함께하는 CSV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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