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통일 쌀 보내기 손 모내기 행사…“北 식량난 해소”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6.02 06:22 |   수정 : 2020.06.0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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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통일쌀 보내기 모내기1.jpg
지난달 30일 2020년 통일 쌀 보내기 손 모내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상주시]

 

[뉴스투데이/경북 상주=황재윤 기자] 경북 상주시가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달 30일 2020년 통일 쌀 보내기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농민회 주관으로 농민회와 시민단체, 학생 등 50명과 농민회 회원 땅 3300여㎡에서 기계가 아닌 손으로 모내기를 하며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의 소중함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호 상주시농민회장은 “우리 손으로 농사를 지어서 북한에 식량을 나누자. 식량을 나누는 것이 곧 통일의 한 부분이 아니겠느냐”며 “해마다 손 모내기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농민회는 2007년 전국 농민회총연맹 주최로 통일 쌀 보내기 행사를 시작했다. 상주를 비롯한 고령·영주·영천 등에서도 통일 쌀이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의 빈곤층과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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