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위생해충 포충기 6개소 설치…“해충 퇴치 발빠른 대응”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4.10 23:42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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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진(영양군 보건소, 위생해충 포충기 설치).jpg
영양군이 영양읍 취약지역 등에 설치한 위생해충 포충기, 군은 540만원을 투입해 포충기 6개를 설치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양군]

 

[뉴스투데이/경북 영양=황재윤 기자] 경북 영양군은 해충 퇴치를 위한 발빠른 대응을 위해 취약지역 위생해충 포충기를 설치한다.

10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영양읍 취약지역 6개소에 540만원을 투입해 기온 상승으로 위생 해충의 부화와 활동의 활발함을 극복하기 위해 위생해충 포충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영양군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540만원을 들여 포충기 6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가로등에 설치된 포충기는 UV LED램프를 이용해 모기, 깔따구, 동양 하루살이, 날벌레 등을 유인해 퇴치한다.

특히 포집된 해충은 하단에 있는 팬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해충을 분쇄, 제거하는 원리로 작동되며, 현재 영양 관내에는 이번 설치 지역을 포함해 26대가 설치되어 있다.

영양군에서는 포충기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와 방역소독약품을 사용하는 화학적인 방법이 병행되면 여름철 방역에 큰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많아지고 있어 해충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마련해 추진 중”이라며 “군민들이 해충 증가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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