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코로나19 시국 시가지 일원서 벚꽃 만개 ‘눈길’

황재윤 기자 입력 : 2020.04.02 03:11 |   수정 :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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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지과]봄의 전령, 벚꽃으로 북천을 수놓다1.png
상주시 북천변 등 시가지 일원에 만개한 벚꽃 [사진제공 = 경북 상주시]

 

[뉴스투데이/경북 상주=황재윤 기자] 경북 상주시 북천변 등 시가지 일원에 봄을 알리는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을 위로하듯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복천변 왕벚나무는 상주시의 명물로 꼽힌다. 1998년부터 심은 벚나무가 연원동에서 복룡동 국민체육센터까지 북천을 따라 5km에 걸쳐 늘어서 있다.

특히 북천을 따라 양쪽으로 심어진 벚나무들은 북천의 맑은 물과 어울려 장관을 이뤘고, 곳곳에 개나리도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상주시는 북천변 쉼터와 산책로·공한지 등에 지난해 파종한 튤립 3만여본이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영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활짝 핀 꽃들을 보면서 답답함과 시름을 잠시나마 잊길 바란다”며 “다만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끼고, 서로 거리를 두는 등 감염 방지를 위한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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