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감염 확산 방지 당부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2.18 19:14 |   수정 : 2020.02.2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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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대구시와의 긴급 간담회에서 시 관계자들의 건의를 청취하면서도 미흡한 대응책에 대해 지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대구시, ‘코로나19’ 대응체계 크게 우려…열상카메라 수요 파악 보고에 1주일 이상 반응 無

18대 국회 송영길 의원 보좌관·보건복지위 담당 김우철 사무처장 “내부확산 최소화 총력…전문적 진단 대응 시급하다”며 과학적 대응 주문 이어가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18일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과 관련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만전을 당부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7번 확진자 대구 방문 이후 31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대구시의 ‘코로나 19’ 대응체계가 크게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31번 확진자의 경우 교회와 병원, 호텔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수차례 누빈 것으로 확인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만큼 대구시가 조속히 확진자의 동선에 따르면 접촉자 파악 관리와 방역 등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력 촉구했다.

앞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5일 김우철 사무처장 주재로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와의 긴급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과 열화상카메라 등 방재수단 수요를 과학적으로 집계할 것을 지적한 바 있다.

18대 국회에서 송영길 의원 보좌관 당시 보건복지위원회를 담당한 경력의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지난 5일 대구시와 간담회에서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통보 없이도 대구시가 선제적으로 감염 확산을 차단할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열상카메라 등 수요를 파악해서 보고해달라 했는데 1주일이 지나도록 반응이 없었다”고 꼬집었다.

특히 “외부유입 차단에 실패한 것이 드러난 만큼 내부확산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대구시는 당장이라도 재난안전본부를 교육청, 소방청, 의료전문가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서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대응이 시급하다”고 대구시의 과학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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